건강칼럼

척추관 협착증 주의사항, 이것만은 피하세요

모두탑365정형외과의원 수지점
척추관 협착증 주의사항, 이것만은 피하세요

안녕하세요. 모두탑 정형외과 수지점 석창우 원장입니다.

"원장님, 치료받고 있는데 왜 잘 안 나아지는 것 같죠?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치료를 열심히 받으시는데도 회복이 더딘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 속 습관에 원인이 있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 않으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피해야 할 동작 5가지

척추관 협착증 치료 중에 다음 동작들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1.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

허리를 뒤로 젖히면 척추관이 더 좁아져 신경 압박이 심해집니다.

높은 선반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세수 후 고개를 뒤로 젖히는 동작도 주의하세요.

2. 오래 서 있기

바로 서 있는 자세는 척추관을 좁히는 방향입니다.

부득이하게 오래 서야 한다면, 한 발을 10~15cm 높이의 발판에 올려놓으세요.

3.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기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허리 주변 근육이 경직됩니다.

50분 앉으면 10분 일어나서 가볍게 걷기를 습관화하세요.

4. 무거운 물건 들기

무거운 짐은 척추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합니다.

꼭 들어야 한다면, 허리가 아닌 무릎을 구부려서 다리 힘으로 드세요.

5. 급격한 허리 비틀기

골프 스윙이나 갑자기 뒤돌아보는 동작은 척추관에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줍니다.

몸 전체를 함께 돌리는 습관을 들이세요.

▶ 수면 자세, 이렇게 바꿔보세요

척추관 협착증 환자분들의 수면 자세는 회복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자세

권장 여부

옆으로 눕기 + 무릎 사이 베개

✅ 가장 추천 (척추관이 넓어지는 자세)

등으로 눕기 + 무릎 아래 베개

✅ 추천 (허리 곡선 부담 감소)

엎드려 자기

❌ 금지 (허리가 젖혀져 협착 악화)

핵심은 허리가 살짝 굽혀진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무릎을 가볍게 구부린 자세가 척추관을 가장 넓게 유지합니다.

▶ 직업·활동별 맞춤 주의사항

사무직 (장시간 앉기)

50분 앉기 + 10분 걷기 반복, 허리 지지 쿠션 사용, 모니터 눈높이 조절

서비스직·유통업 (오래 서기)

한 발 발판 올리기, 틈틈이 허리 숙이기 스트레칭, 편한 신발 착용

주부·가사노동

싱크대에서 한 발 발판 활용, 무거운 냄비는 두 손으로, 세탁물 건조대 높이 조절

운전직

1시간마다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 허리 쿠션 필수, 좌석 각도 100~110도 유지

▶ 온찜질 vs 냉찜질, 언제 뭘 해야 하나요?

냉찜질 (Cold)

▸ 사용 시점: 급성 통증 악화 시, 많이 걷거나 활동 후 통증 심해졌을 때

▸ 방법: 얼음팩을 수건에 감싸서 15~20분

▸ 효과: 염증 감소, 부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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