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러닝 재활운동 7가지, 하루 15분이면

모두탑365정형외과의원 수지점
러닝 재활운동 7가지, 하루 15분이면

안녕하세요. 모두탑 정형외과 수지점 석창우 원장입니다.

"원장님, 러너스 니로 치료 중인데 운동은 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유튜브 보니까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 운동 몇 가지만 알려주세요."

30대 여성 동호회원 환자분의 요청이었습니다.

러닝 부상 예방·재활의 핵심은 "달리기 외 시간에 뭘 하느냐"입니다.

오늘은 진료실에서 실제로 처방해드리는 러너 필수 운동 7가지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이야기가 남의 일 같지 않으시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 시작 전 꼭 알아두실 원칙

통증 기준: VAS 3 이하에서 시행

운동 중 통증이 '10점 만점에 3점' 이상이면 즉시 중단하세요.

빈도: 하루 15분, 주 4~5회

매일 1시간 하려다 주 1회도 못 하는 것보다, 매일 15분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순서: 준비운동 → 스트레칭 → 근력운동

워밍업 없이 바로 근력운동으로 들어가면 부상 위험이 증가합니다.

▶ 준비운동 ① 다이나믹 힙 오프너

- 시작 자세: 바로 서기, 양손 허리

- 동작: 한쪽 무릎을 가슴 방향으로 들었다가 → 옆으로 열어 바깥쪽으로 돌림 (고관절 원 그리기)

- 세트×횟수: 양쪽 각 10회

- 주의사항: 골반이 기울어지지 않게 코어 긴장 유지

러너의 핵심 관절인 고관절을 부드럽게 깨우는 준비운동입니다.

▶ 스트레칭 ① 종아리 스트레칭 (벽 기대기)

- 시작 자세: 벽에 양손 기대고 한 발 앞·한 발 뒤

- 동작: 뒷발 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앞으로 체중 이동

- 유지 시간: 30초

- 세트×횟수: 양쪽 각 3회

- 쉬운 버전: 뒷발을 덜 뒤로 빼고 시작

- 주의사항: 뒤꿈치가 뜨지 않게, 무릎은 살짝 구부려도 무방

아킬레스건염·족저근막염 예방의 핵심 스트레칭입니다.

모든 러너가 매일 해야 할 1번 스트레칭입니다.

▶ 스트레칭 ② 장경인대 스트레칭

- 시작 자세: 바로 서기

- 동작: 오른발을 왼발 앞으로 교차 →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임

- 유지 시간: 30초

- 세트×횟수: 양쪽 각 3회

- 쉬운 버전: 한 손으로 벽 잡고 균형 유지

- 주의사항: 무릎을 펴되 과신전 주의

러너스 니(장경인대증후군) 예방의 핵심 스트레칭입니다.

▶ 스트레칭 ③ 햄스트링 스트레칭

- 시작 자세: 바로 앉아 한 다리 앞으로 펴고, 반대 다리는 구부림

- 동작: 편 다리 발끝을 향해 상체를 앞으로 기울임

- 유지 시간: 30초

- 세트×횟수: 양쪽 각 3회

- 쉬운 버전: 무릎을 살짝 구부린 채 시작

- 주의사항: 등이 둥글게 말리지 않게 허리는 편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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