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상과염 치료, 이렇게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모두탑 정형외과 수지점 석창우 원장입니다.
"원장님, 팔꿈치 안쪽이 아픈 게 내상과염이라는 건 알겠는데… 치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수술까지 가는 건 아니겠죠? 솔직히 이게 나을 수 있는 건지도 걱정됩니다."
40대 여성분이셨습니다. 집에서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시는 분인데, 아이를 안아 올릴 때마다 팔꿈치 안쪽이 아파서 세 달을 참다 오셨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수술 이야기도 있어서 많이 불안해하셨습니다.
치료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셨을 겁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상과염 치료, PAIN FIRST 3단계 로드맵
내상과염 치료는 통증부터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통증이 조절되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탑 정형외과에서는 PAIN FIRST 프레임워크에 따라 단계별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Phase 1: 통증 조절 (1~2주) — "먼저 통증부터 잡겠습니다"
초음파 유도 주사 치료가 1차 기본 옵션입니다.
내상과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급성기 통증과 염증을 빠르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초음파로 손상된 힘줄 부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정확한 위치에 약물을 주입합니다.
주사 종류
특징
적용
스테로이드 주사
강력한 항염 효과, 빠른 통증 감소
급성기 심한 통증
DNA 주사
힘줄 재생 촉진, 조직 회복 도움
만성화 경향 시
PRP 주사
자가 혈소판 농축, 재생 효과
반복 재발 시
"주사가 무섭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한 위치에 놓기 때문에 불필요한 통증이 최소화됩니다. 시술 시간도 5분 내외로 짧습니다.
걱정되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분이 첫 주사 치료 후 2~3일 이내에 통증이 뚜렷하게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십니다.
Phase 2: 안정화 (2~6주) — "통증이 줄면, 회복을 도와드립니다"
통증이 조절되면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주변 근육과 힘줄을 안정시킵니다.
도수치료: 전완부(팔뚝)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팔꿈치 관절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회복시킵니다.
물리치료: 초음파 치료, 충격파 치료(ESWT) 등을 통해 손상된 힘줄 조직의 재생을 촉진합니다.
생활관리: 이 시기에는 팔꿈치에 부담을 주는 동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팔꿈치 보조기(엘보 밴드)를 착용하면 힘줄에 가해지는 부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Phase 3: 재생/재활 (6주~3개월) —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통증이 안정되면 운동치료와 재활을 통해 힘줄의 강도를 회복시키고 재발을 방지합니다.
이 글은 일부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